문대통령 "장마철 인명피해 없도록 총력을"

  • 4년 전
문대통령 "장마철 인명피해 없도록 총력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장마철 폭우로 발생한 부산 지하차도 인명사고를 교훈삼아 인명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7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 호우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