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비군 훈련, 코로나에 하루 4시간으로 축소

  • 4년 전
올해 예비군 훈련, 코로나에 하루 4시간으로 축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비군 훈련은 하루로 축소됩니다.

국방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부대 여건 등을 고려해 9월 1일부터 예비군 소집훈련을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비군 훈련의 경우 동원 훈련과 지역 훈련 구분 없이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 과제 등 필수 훈련 과제를 선정해 실시합니다.

개인별로 오전, 오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4시간 정도 훈련을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