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신인 최대어' 장재영 1차 지명

  • 4년 전
프로야구 키움, '신인 최대어' 장재영 1차 지명

프로야구 키움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덕수고 우완 투수 장재영을 선택했습니다.

장재영은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던져 일찌감치 신인 최대어로 평가받았습니다.

당초 장재영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려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잔류를 결심했습니다.

아버지인 장정석 전 감독이 작년까지 팀을 이끌었던 키움에 입단하게 된 장재영은 "평소 가고 싶었던 팀이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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