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北, 코로나 대응으로 식량난 심화"

  • 4년 전
유엔 사무총장 "北, 코로나 대응으로 식량난 심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주민 이동을 제한하면서 식량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달 중순 열리는 제75차 유엔총회에 앞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국경 봉쇄 등 엄격한 조치를 단행하면서 물자 이동이 막히고 사람과 화물도 장기간 격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