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19주기 美 곳곳서 추모식

  • 4년 전
9·11 테러 19주기 美 곳곳서 추모식

9·11 테러 19주기를 맞아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주, 국방부 등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추모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침울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유족이 직접 호명하고 애도하는 것에서 녹음한 음성으로 희생자의 이름을 호명하며 추모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편 대선을 두달 앞둔 시점에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모두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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