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트럼프 작심 비판 "국민을 위험에 내몰아"

  • 4년 전
미셸 오바마, 트럼프 작심 비판 "국민을 위험에 내몰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영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유행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국민을 위험에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면서 대유행이 실제 위협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며 미국인들을 부추기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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