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끌던 여성, 전복된 차량에 부딪혀 숨져
리어카 끌던 여성, 전복된 차량에 부딪혀 숨져
파지 수집용 리어카를 끌던 여성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된 차량과 부딪혀 숨졌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11시 46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끌던 리어카와 부딪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행인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파지 수집용 리어카를 끌던 여성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된 차량과 부딪혀 숨졌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11시 46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끌던 리어카와 부딪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행인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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