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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둑이게임⎲⎲⎲ HON200.COM ⎳⎳⎳바둑이게임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은 이미 자신이 월드클래스라는 걸 입증했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오전 5시 잉글랜드 랭커셔카운티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 FC를 상대로 2020~2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일전을 앞두고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손흥민이다.(Sonny is Sonny) 우리 모두는 손흥민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있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건 바로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더 이상 다음 단계로 오를 게 없을 정도로 이미 손흥민은 최고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뜻이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은 이미 손흥민은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히 그 자신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world-class footballer)라는 걸 입증했다고 본다"며 "영향력 넘치는 이 한국의 공격수는 올 시즌 9골을 터트렸다. 그는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팀 내 주장인 해리 케인(27)과 어마어마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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