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현장 지킨 비밀경호국 요원 수십명, 코로나19 확진
트럼프 유세현장 지킨 비밀경호국 요원 수십명, 코로나19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유세 현장에 동원됐던 비밀경호국 요원 수십명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비밀경호국 요원 중 최소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60여명이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자가격리 중인 요원이 13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경합주 유세만 약 50차례에 달할 정도로 지난 한 달여간 매일같이 경합지역 유세에 나섰습니다.
CNN은 유세장에 몰려든 트럼프 지지자 중 마스크를 쓴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유세 현장에 동원됐던 비밀경호국 요원 수십명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비밀경호국 요원 중 최소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60여명이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자가격리 중인 요원이 13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경합주 유세만 약 50차례에 달할 정도로 지난 한 달여간 매일같이 경합지역 유세에 나섰습니다.
CNN은 유세장에 몰려든 트럼프 지지자 중 마스크를 쓴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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