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家 개인회사, 지난해 계열사 매출 6천600억
오너家 개인회사, 지난해 계열사 매출 6천600억
대기업 오너일가 개인회사나 다름없는 기업들이 지난해 계열사 일감으로 6,6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총수 일가 지분율이 100%면서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한 회사 41곳의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18.7%인 6,559억 원이었습니다.
한진의 청원냉장, 한국타이어의 신양관광개발 등은 내부거래액 비중이 100%에 이르렀습니다.
이들 회사는 오너일가에게 배당금이 모두 돌아가는 구조로, 이들 기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감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대기업 오너일가 개인회사나 다름없는 기업들이 지난해 계열사 일감으로 6,6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총수 일가 지분율이 100%면서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한 회사 41곳의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18.7%인 6,559억 원이었습니다.
한진의 청원냉장, 한국타이어의 신양관광개발 등은 내부거래액 비중이 100%에 이르렀습니다.
이들 회사는 오너일가에게 배당금이 모두 돌아가는 구조로, 이들 기업에 대한 부당지원을 감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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