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약자 보호' 검사들과 오찬…공정 강조

  • 4년 전
윤석열, '약자 보호' 검사들과 오찬…공정 강조

윤석열 검찰총장은 어제(17일) 대검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애쓴 검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우월한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한 범죄에 적극 대응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공정하게 형사법을 집행하는 것이 검찰에 맡겨진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입주민의 갑질 폭행으로 자살한 경비원 사건, 임금체불 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일선 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두 차례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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