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방배동 39평 아파트 6억5천만원에 신고

  • 4년 전
변창흠,방배동 39평 아파트 6억5천만원에 신고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서울 방배동에 중대형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9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 변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129㎡의 아파트 1채를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습니다.

신고가액은 올해 공시지가를 적용한 6억5천300만원으로, 변 후보자는 이 아파트를 2006년 5억2,3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밖에 본인 명의로 예금과 자동차, 금융채무 등 5억7,355만원을 보유했고, 배우자 등 가족이 예금으로 9,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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