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방한 비건, 남북협력 지지·북미대화 준비 재확인"

미 국무부 "방한 비건, 남북협력 지지·북미대화 준비 재확인"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남북협력에 대한 미국의 지지와 북한과의 대화에 대한 미국의 준비를 재확인했다고 국무부가 현지시간 9일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건 부장관이 한국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났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비건 부장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재확인했고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조율에 감사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