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선임고문 내정자 코로나 확진…바이든은 음성

미 백악관 선임고문 내정자 코로나 확진…바이든은 음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발탁한 하원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세드릭 리치먼드 하원의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리치먼드 의원은 미국 대통령 취임위원회 공동의장단에 포함된 인사이기도 합니다.

리치먼드 의원의 양성 판정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도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인수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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