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중남미 첫 화이자 백신 도착…24일부터 접종

  • 4년 전
멕시코에 중남미 첫 화이자 백신 도착…24일부터 접종

멕시코가 중남미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왔습니다.

멕시코는 현지시간으로 23일 벨기에발 화물기편을 이용해 백신을 공수해왔고,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먼저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멕시코 정부는 화이자와 3천440만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했으며 이 가운데 140만 회분이 내년 1월 말까지 차례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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