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공공부문 부채비율 각 2.2%P 상승

  • 4년 전
지난해 정부·공공부문 부채비율 각 2.2%P 상승

지난해 정부와 공공부문 부채의 국내총생산 대비 비율이 각각 1년 전보다 2.2%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9년 일반정부 부채는 810조 7천억원으로, GDP 대비 비율은 42.2%였습니다.

공공기관 등을 포함한 공공부문의 부채는 1,132조 6천억원으로, GDP 대비 59.0%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지난해 일반정부 부채비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6위 수준으로 아직까지 양호한 수준이지만, 저출산·고령화 등 재정위험요인에 대비해 재정관리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