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남시 부정채용 의혹' 수사 본격화

  • 4년 전
경찰, '성남시 부정채용 의혹' 수사 본격화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등이 성남시 산하기관에 대거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런 의혹을 제기한 은 시장의 전 비서 이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5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은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성남시 공무원으로 채용될 당시, 은 시장 쪽에서 부정한 청탁이나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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