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 "주방위군 투입승인 90분 지체…의회폭동 트럼프 책임"

  • 4년 전
호건 "주방위군 투입승인 90분 지체…의회폭동 트럼프 책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 6일 의회 습격 사태 당시 주 방위군 투입 승인이 상당 시간 지체됐다고 밝혔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당시 거의 몇 분 만에 워싱턴 DC에 의해 주 방위군 지원이 요청됐지만, 승인이 90분 지연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우리 주 방위군은 준비돼 있었으나 국방부의 승인을 얻지 못해 워싱턴DC 경계선을 넘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폭도들을 선동한 책임이 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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