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우리 동네 소독은 내가"…방역 봉사하는 주민

  • 4년 전
[1번지五감] "우리 동네 소독은 내가"…방역 봉사하는 주민

▶ "우리 동네 소독은 내가"…방역 봉사 주민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파고들면서 정부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의정부의 주민들이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지역별로 이렇게 주민들의 방역 자원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두가 애쓰는 만큼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돼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바이든 취임식 D-7…美 전역 긴장감 고조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주변에서 주방위군 병력이 경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로 놀란 미국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경비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 외에도 미국 전역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흰 소의 해'에 태어난 흰 송아지…"좋은 기운"

마지막 사진입니다.

하얀 털조끼를 입은 듯한 송아지 한 마리와 어미 소가 보이는데요.

경남 의령군의 한 축산농가에서 흰 송아지가 태어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흰 소의 해인 올해 '신축년'에 태어난 만큼 마을 사람들은 '길조'라며 축제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흰 송아지의 좋은 기운이 올 한해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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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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