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美 개미반란에 국제은값, 2013년 이후 최고치 마감 外

  • 4년 전
[핫클릭] 美 개미반란에 국제은값, 2013년 이후 최고치 마감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美 개미반란 국제은값, 2013년 이후 최고치 마감

공매도 헤지펀드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을 주도한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은 매입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온 뒤 국제 은 가격과 은 관련 기업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9.3% 급등한 29.418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201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은 선물과 은 상장지수펀드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게임스톱 주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의 은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주도로 급등세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개미의 반란' 게임스톱 사태, 영화로 만들어진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가 '개미의 반란'으로 주목받은 게임스톱 주가 급등 사태를 영화로 제작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할리우드 제작사 MGM과 동영상 스트리밍 거대기업 넷플릭스는 게임스톱 사태를 영화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미 연예매체

들이 보도했습니다.

MGM은 게임스톱 사태와 관련한 신간을 구상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벤 메즈리치로부터 이 책의 영화 판권을 미리 획득했는데요.

'안티소셜 네트워크'라는 가제가 붙은 이 책은 공매도 헤지펀드에 맞서 개미의 반란을 주도한 온라인 주식 대화방 '월스트리트베츠의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역시 게입스톱 사태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BTS 뮤직비디오 의상, 예상가 8배에 낙찰

그룹 방탄소년단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뮤직비디오 의상이 약 2억원에 달하는 금액에 팔렸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의 경매에서 16만 2천500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경매 최고가이자 예상가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의상은 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파스텔톤 셔츠와 바지, 운동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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