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1호 수사' 알리지 않고 할 수도 있어"

  • 4년 전
김진욱 "'1호 수사' 알리지 않고 할 수도 있어"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른바 공수처의 '1호 사건'과 관련, 사건의 성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알리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8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수사처 규칙은 "이달 중 마무리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진행될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첫 회동에 대해선 "상견례 차원의 자리로 특별한 어젠다는 없을 것"이라면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만남도 설 전엔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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