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서울시 공무원 숨져…극단적 선택 추정

  • 4년 전
20대 서울시 공무원 숨져…극단적 선택 추정

서울시 소속 20대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 A씨의 변사 사건이 접수돼 관련자들의 진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해 온 20대 주무관으로 알려졌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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