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까지 412명…신규확진 400명대 중후반 예상

  • 4년 전
어제 밤 9시까지 412명…신규확진 400명대 중후반 예상

어제(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추가 확진자는 412명으로, 그제(8일) 같은 시간보다 151명 더 많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44명, 비수도권이 68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오늘(10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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