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이번엔 인류 최초 신전 옆에서…고대 문자까지 새겨
- 3년 전
[30초뉴스] 이번엔 인류 최초 신전 옆에서…고대 문자까지 새겨
지난해 세계 곳곳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던 정체불명의 금속기둥이 이번엔 터키에서 발견됐습니다. 터키 남동부 인류 최초의 신전이 있는 괴베클리 테베 유적지인근 밭에서 발견됐는데 약 3미터 높이의 기둥 상단에는 고대 트루크어로 '하늘을 보라, 달을 보아라'는 글귀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기둥 역시 누가 무슨목적으로 세웠는지 알 수 없어 터키 당국은 무장 경찰을 투입해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조사 중입니다.
(끝)
지난해 세계 곳곳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던 정체불명의 금속기둥이 이번엔 터키에서 발견됐습니다. 터키 남동부 인류 최초의 신전이 있는 괴베클리 테베 유적지인근 밭에서 발견됐는데 약 3미터 높이의 기둥 상단에는 고대 트루크어로 '하늘을 보라, 달을 보아라'는 글귀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기둥 역시 누가 무슨목적으로 세웠는지 알 수 없어 터키 당국은 무장 경찰을 투입해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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