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엘튼 존, 영국 코로나 백신 홍보 동참

  • 4년 전
70대 엘튼 존, 영국 코로나 백신 홍보 동참

영국 팝의 전설 엘튼 존이 백신 접종 홍보영상에 출연해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70대의 엘튼 존과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출연했던 80대의 배우 마이클 케인은 국민보건서비스가 제작한 90초짜리 백신접종 홍보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엘튼 존은 영상에서 "백신을 더 많이 맞을수록 코로나 사태를 끝낼 확률이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케인 역시 백신 접종이 아프지 않다면서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국민보건서비스 측은 영국의 75세 이상 10명 중 9명 이상이 이미 백신을 맞았으며 나머지도 모두 맞도록 독려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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