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헌재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변호사 155명 자원

  • 4년 전
임성근 헌재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변호사 155명 자원

법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탄핵 소추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를 변호하겠다며 변호사 155명이 대리인단에 자원했습니다.

김현 전 대한변협 협회장은 "법관이 부당하게 정치적으로 탄핵 소추돼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고자 전국 변호사들이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영무·김현 전 대한변협 협회장과 이석연 전 법제처장, 황적화 전 고법 부장판사, 정진규 전 서울고검장 등이 대리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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