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경찰 수사

  • 3년 전
이재용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경찰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여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의료 시술 과정에서 합법적인 처치 외에 불법 투약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초에도 이와 비슷한 의혹을 받았으나, 당시에도 이 부회장 측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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