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국민 이념성향, '보수' 늘고 '진보' 줄어

우리 국민 중 자신의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늘고, 진보로 여기는 사람은 2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이념 성향을 보수적으로 본 응답자 비율은 25.7%로 전년보다 1%p 증가했습니다.

반면 진보성향 응답 비중은 26.8%로 1.2%p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10.2%p까지 벌어졌던 진보-보수 간 차이는 2019년 3.3%포인트, 지난해 1.1%포인트로 점차 좁혀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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