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1년 내 백신 3차 접종 필요할 듯"

  • 3년 전
파우치 "1년 내 백신 3차 접종 필요할 듯"

미국에서 1년 이내에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전염병연구소장이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9일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행사에서 백신의 면역효과 강화나 효력 연장을 위해 추가로 맞는 부스터샷 시기와 관련해 "1년 이내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의 지속성이 평생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 보건 당국자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의 접종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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