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금고털이범 덜미…공범은 내부 직원
환전소 직원과 짜고 환전소 금고에 있던 4억3천만 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침입해 미화를 포함한 현금 4억3천만 원을 훔친 A씨와 공범인 환전소 직원 B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범 B씨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 친구인 A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환전소의 현금을 훔치자고 제안했고 출입용 보안카드를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산으로 도주한 A씨의 동선을 파악해 A씨와 B씨를 연이어 붙잡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환전소 직원과 짜고 환전소 금고에 있던 4억3천만 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침입해 미화를 포함한 현금 4억3천만 원을 훔친 A씨와 공범인 환전소 직원 B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범 B씨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 친구인 A씨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환전소의 현금을 훔치자고 제안했고 출입용 보안카드를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산으로 도주한 A씨의 동선을 파악해 A씨와 B씨를 연이어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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