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 앵커멘트 】
외화 '분노의 질주'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좌석 띄어앉기'에도 놀라운 성적을 거뒀는데요.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띨 수 있을까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슈퍼카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자동차 추격신에서는 차량 수십 대가 불꽃에 휩싸입니다.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지난 19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50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록을 썼습니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은 '겨울왕국 2' 이후 2년 만입니다.

특히 '좌석 띄어 앉기'로 상영관의 50%에서 70%까지밖에 채우지 못하는 최근 상황으로는 놀라운 성적입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 '테넷', 올해 최고 흥행 외화 '소울', 역대 최고 인기 일본 작품 '귀멸의 칼날'을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주인공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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