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항공사 벨라루스 영공 우회 잇따라

  • 3년 전
각국 항공사 벨라루스 영공 우회 잇따라

각 국 항공사들이 잇따라 벨라루스 영공 우회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싱가포르항공은 고객과 승무원 안전을 위해 자사의 유럽행 항공편은 벨라루스 영공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프랑스와 핀에어도 당분간 벨라루스 상공에서 비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스칸디나비아항공, KLM, 루프트한자 등이 유사한 지침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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