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체 개발' 반려동물 코로나19 백신 접종
러시아, '자체 개발' 반려동물 코로나19 백신 접종
러시아가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동식물감독청은 자체 개발한 동물용 코로나19 백신인 '카르니박-코프'의 첫번째 물량을 러시아 여러 지역의 동물병원에 전달했습니다.
백신 개발자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개, 고양이 등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을 시험했고, 안전성과 면역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가격은 2회 접종에 500루블, 우리 돈 약 7,5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러시아가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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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자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개, 고양이 등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을 시험했고, 안전성과 면역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가격은 2회 접종에 500루블, 우리 돈 약 7,5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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