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리수술 축소 의혹' 유상범 수사 착수
경찰, '대리수술 축소 의혹' 유상범 수사 착수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변호사 시절 대리수술을 하다 적발된 병원에 '사건 축소'를 자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 의원을 범인은닉교사 등의 혐의로 고발한 환자권익연구소 이나금 소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유 의원이 2018년 대리수술로 환자 2명이 숨진 경기도 파주의 한 병원 관계자에게 의사가 수술을 한 것처럼 증언할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지만, 유 의원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변호사 시절 대리수술을 하다 적발된 병원에 '사건 축소'를 자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 의원을 범인은닉교사 등의 혐의로 고발한 환자권익연구소 이나금 소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유 의원이 2018년 대리수술로 환자 2명이 숨진 경기도 파주의 한 병원 관계자에게 의사가 수술을 한 것처럼 증언할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지만, 유 의원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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