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오수 아들 '부정채용' 의혹 사건 수사 착수
경찰, 김오수 아들 '부정채용' 의혹 사건 수사 착수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아들이 국책연구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김 후보자의 아들 김모 씨와 당시 김씨의 인사 채용을 담당했던 이들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7년 8월 전자부품연구원에 지원하면서 아버지의 직업을 표시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에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어 부정 채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아들이 국책연구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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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2017년 8월 전자부품연구원에 지원하면서 아버지의 직업을 표시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에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라고 적어 부정 채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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