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골프장 의혹문건 유포자 처벌"…경찰에 고소장
"인천공항 골프장 의혹문건 유포자 처벌"…경찰에 고소장
서울경찰청은 '인천공항 골프장 로비 의혹' 문건을 제작하고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 예정지에 지어진 골프장의 새 사업자로 선정된 KMH신라레저 등은 "허위 사실로 기업 운영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골프장 새 사업자로 신라레저가 선정되는 과정에 김현미 당시 국토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경찰청은 '인천공항 골프장 로비 의혹' 문건을 제작하고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 예정지에 지어진 골프장의 새 사업자로 선정된 KMH신라레저 등은 "허위 사실로 기업 운영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골프장 새 사업자로 신라레저가 선정되는 과정에 김현미 당시 국토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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