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 구현모 KT 대표 소환
검찰, '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 구현모 KT 대표 소환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을 받는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오늘(4일)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창규 전 회장과 구 대표 등 KT 전·현직 임원 7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법인자금으로 상품권을 사서 수수료를 떼고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비자금 11억5천여만원을 조성해 불법 정치자금 후원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는 19대와 20대 의원 99명 후원금 계좌에 모두 합해 4억4천여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앞선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을 받는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오늘(4일)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창규 전 회장과 구 대표 등 KT 전·현직 임원 7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법인자금으로 상품권을 사서 수수료를 떼고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비자금 11억5천여만원을 조성해 불법 정치자금 후원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는 19대와 20대 의원 99명 후원금 계좌에 모두 합해 4억4천여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앞선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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