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새 연정은 사기"…차기 예약 베네트 "이제 놔달라"

  • 3년 전
네타냐후 "새 연정은 사기"…차기 예약 베네트 "이제 놔달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8개 정당이 추진 중인 새 연립정부 구성을 최대의 선거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6일 자신이 주도하는 우파 정당 모임에서 위험한 좌파 정부는 정착촌 건설을 막고, 최대 위협이 될 미국의 이란 핵 합의 복귀에 저항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 연정 차기 총리 자리를 예약한 베네트 대표는 새 연정은 참사가 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군주제 국가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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