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로페이 수당 비위 의혹 전수조사

  • 3년 전
서울시, 제로페이 수당 비위 의혹 전수조사

서울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수당 착복 의혹 사례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모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민간인 서포터즈에게 지급돼야 할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수당을 받아 챙긴 사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시는 비위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비정상적 수당 지급 사례를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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