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20대 육군 병사, 화이자 접종 엿새 뒤 사망…"인과성 조사"

20대 육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엿새 뒤 사망해 보건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어제(13일) 오전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23살 장병 A씨가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응급조치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씨는 지난 7일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오는 8월 전역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은 질병청에서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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