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프로포폴 투약' 두산 4세 박진원 기소유예
檢, '프로포폴 투약' 두산 4세 박진원 기소유예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박진원 두산메카텍 부회장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지난달 28일 박 부회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박 부회장의 이름은 지난해 5월 유력 인사 등에게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의혹으로 기소된 성형외과 원장 김모씨 재판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병원 직원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인사들을 언급하면서 박 부회장을 거명했고, 이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박진원 두산메카텍 부회장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지난달 28일 박 부회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박 부회장의 이름은 지난해 5월 유력 인사 등에게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의혹으로 기소된 성형외과 원장 김모씨 재판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병원 직원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인사들을 언급하면서 박 부회장을 거명했고, 이후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