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핫도그 챔피언, 10분 만에 76개 '꿀꺽'…신기록 경신

[30초뉴스] 핫도그 챔피언, 10분 만에 76개 '꿀꺽'…신기록 경신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 챔피언이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유명 푸드파이터로 '조스'(Jaws)란 별명이 붙은 조이 체스트넛은 현지시간 4일열린 제14회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 만에 핫도그 76개를 먹어 치우며 우승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선수보다 26개나 더 많이 먹었으며,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우승 기록보다도 1개가 더 많습니다. 체스트넛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다"며 "모두가 저를 응원해줘 기분이 나아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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