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 재산세 2조3천억원…12.1% 증가

  • 3년 전
서울 7월 재산세 2조3천억원…12.1% 증가

서울의 올해 7월분 재산세가 2조3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택 1기분 재산세가 1조6천546억원, 건물분이 6천393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천487억원, 12.1% 늘어난 금액입니다.

재산세 증가에 대해 시는 신축 등 과세 대상 증가 외에도 공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3천972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 2천637억원, 송파구 2천520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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