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 '30주년' 기념식 열려 / YTN

  • 3년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온라인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올해 기념식은 김학순 할머니 증언 30주년의 의미를 살려 '함께 지켜온 30년, 세상을 변화시킬 당신과 함께'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은 기획 영상과 청소년들의 합창 공연 등으로 구성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했습니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위안부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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