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프간에 미군 5천명 배치 승인…대피 지원용

  • 3년 전
바이든, 아프간에 미군 5천명 배치 승인…대피 지원용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내 자국 요원의 대피 지원 등을 위해 5천명의 군병력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간에 5 천명의 미군 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과 동맹국 요원의 안전한 감축과 아프간전 때 미국을 도운 현지인의 대피를 돕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해당 임무에 탈레반이 위협을 가할 경우 군사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아프간전 종식을 위해 이달 말까지 미군 철수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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