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백신 미접종 젊은층 중증 사례 늘어"
김총리 "백신 미접종 젊은층 중증 사례 늘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에서도 감염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김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접종은 감염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입원과 사망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효과가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4차 유행에 더 취약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 등 주변에서 어르신들의 접종 참여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에서도 감염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김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접종은 감염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입원과 사망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효과가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4차 유행에 더 취약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 등 주변에서 어르신들의 접종 참여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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