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완성형 유격수' 동성고 김도영 지명

  • 3년 전
KIA, '완성형 유격수' 동성고 김도영 지명

프로야구 KIA가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서 광주 동성고의 내야수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KIA는 "공수, 주루 모든 면에서 수준급 기량을 보유한 김도영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야수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좌완 최대어'였던 서울고 이병헌은 서울권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8개 구단이 지역 연고 지명을 마쳤고, 전국구 지명권을 가진 삼성과 한화는 30일에 1차지명 선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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