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월드컵 예선전이 지난 5일 열렸지만 원활하게 경기를 진행하던 도중 경기 시작 5분만에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 등 세계적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았는데 이날 경기는 브라질 보건 당국이 상파울루의 네오퀴미카 아레나 경기장에 갑작기 들어와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이유는 지난 3일 영국에서 브라질 상파울루로 도착한 아르헨티나 선수 3명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브라질 보건국이 주장함에 따라 경기 도중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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