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어제(8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수피아여고의 이해란을 지명했습니다.

182cm의 이해란은 19세 이하 대표팀의 주축선수로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기대주로 평가받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하나원큐는 분당경영고 가드 박소희를 신한은행과 KB스타즈는 각각 변소정과 신예영을 선발했습니다.

▶ 인터뷰 : 이해란 / 용인 삼성생명 지명 (수피아여고)
- "궂은 일 하는 것을 신경 써야 할 거 같아요. 모두 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모든 선수 언니들한테 배워서 하나하나 똑같이 따라해 보는 그런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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