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고전만화를 추상화처럼 해석해서 눈길을 끄는 작가가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국에 꼭 오고 싶어했던 소망을 이루기도 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키마우스, 톰과 제리, 도날드덕 등 고전만화의 주인공들이 캔버스에서 자유자재로 변신을 거듭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가 과감하게 회화의 길로 뛰어든 조지 몰튼-클락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 인터뷰 : 조지 몰튼 클락 / 작가
- "전시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가 함께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작품을 통해 잠시 그 고통을 잊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화 20여 점을 비롯해 설치 작업도 공개합니다.
라텍스 장갑, 비닐봉지, 덴탈 마스크 등을 부착한 모습도 흥미롭습니다.
작가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만화 주인공...
고전만화를 추상화처럼 해석해서 눈길을 끄는 작가가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국에 꼭 오고 싶어했던 소망을 이루기도 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키마우스, 톰과 제리, 도날드덕 등 고전만화의 주인공들이 캔버스에서 자유자재로 변신을 거듭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가 과감하게 회화의 길로 뛰어든 조지 몰튼-클락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 인터뷰 : 조지 몰튼 클락 / 작가
- "전시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가 함께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작품을 통해 잠시 그 고통을 잊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화 20여 점을 비롯해 설치 작업도 공개합니다.
라텍스 장갑, 비닐봉지, 덴탈 마스크 등을 부착한 모습도 흥미롭습니다.
작가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만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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